꾸벅 잘 지내셨습니까?  이번 연차대회를 마치고 아쉬움이 많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예년과 달리 풍광이 너무 아름다운 강변에서 연차대회를 했습니다.

 

연차대회가 가족단위의 모임으로 진행되기에 산과 물이 함께 있으면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다음날 보트타기는 상당한 인기가 있었죠...

 

오래간만에 주환이도 참 반가웠고 재학생들의 음식 솜씨도 좋았습니다. 모닥불도 풍성했고요..

 

연차대회 단골 손님이 없어서 섭섭했습니다.

 

   모두들 어디 갔는지...  아ㅏㅏㅏ 하---잇....

 

좀 더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늘 뒤에서 소리없이 수고하는 재학생들과 찬흔이,우영이,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