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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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YB가 제 사무실에서 1박하고 하계를 떠납니다.
제가 오늘 후배님들과 형님들께 많은 전화를 했답니다.
과연 제가 잘하는 걸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더살면서 더 중요한 것도 있겠지만 yb입장에서는 하계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장이 연락 잘 못한것도 있지만 선배의 격려가 없는 하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전화 드렸습니다.
잊지않고 전화해주신 정훈이형, 성문이형, 승준이형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연락이 돼서 저랑 영진이 우영이 준우가모여셔 조촐하게 하계환송해줬습니다. ^^
어떻게 보면 제 학번이 중간 역할을 해야하는 데 못해서 죄송하기만 합니다.
마무리는 못하지만 새벽에 YB 책임지고 하계 출발시키겠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제 연락받으신 형님들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