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글 수 190
안녕하세요. 총무입니다.
어제 재학생들의 2학기 첫 집회가 있었습니다.
재학생 대장한테 장학금도 주고 결혼소식도 알릴겸해서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대장이 형님들께 아주 감사해했습니다~ (장학금100만원)
현재까지 YB 장학금 모금현황입니다(총액 : 3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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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천 (78) 2010.09.29 1,000,000
김성문 (82) 2010.09.30 100,000
이연주 (94) 2010.10.10 300,000
이경훈 (99) 2010.10.27 200,000
전찬흔 (93) 2010.10.29 300,000
박성교 (75) 2010.10.29 1,000,000
정동수 (60) 2010.11.03 600,000
이명철 (87) 2010.11.12 200,000 제정훈 (80) 2011.08.30 100,000 -------------------------------------------------------------
합계 3,800,000
이번 학기 산행횟수가 근래들어 가장 타이트한것 같습니다.
지난 1학기에 서강산악부이외에 외부에서 경험을 쌓은 대장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대장할때 재학생들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던 상태였는데 벌써 6년이 지났는데
그때보다 활동가능한 대원들도 많이 늘어났고, 이제 신입생유치 자체가 급급했던 시기는 조금은 지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큰 사고없이 분위기만 잘 유지하면, 실력도 형들 산에 다닐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재학생들 장비지원관련해서 간단하게 대장하고 대화를 해봤는데 당장 부족한 장비로 텐트를 언급했습니다.
암장비쪽도 말하긴 했었는데 그부분은 장비가 2팀 분량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으로, 당장 시급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원표형(85)께서 체육대회때 뒷풀이때 텐트 사주신다고 호언장담하시는걸 저도 분명히 들었지만.
재학생들에게 동계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정도의 텐트구매를 OB에서 공식적으로 지원(액수는 REASONABLE한 수준으로)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형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산에 찬바람 불기전에 의견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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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천 (78) 2010.09.29 1,000,000
김성문 (82) 2010.09.30 100,000
이연주 (94) 2010.10.10 300,000
이경훈 (99) 2010.10.27 200,000
전찬흔 (93) 2010.10.29 300,000
박성교 (75) 2010.10.29 1,000,000
정동수 (60) 2010.11.03 600,000
이명철 (87) 2010.11.12 200,000 제정훈 (80) 2011.08.30 100,000 -------------------------------------------------------------
합계 3,8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