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거라고 예상되었옴에도 20명이 넘는 산악회 회원이 모였습니다.

  비때문에 정상적인 체육대회가 이루어 지지 못했지만 오전에 워밍업으로
간단한 족구시합과 축구시합 전반전만을 끝내고 말았습니다.

이후 엠마오관 스탠드에서 맥주로 간담회 후 한울 호프집으로 옮겨 재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영호 선배님도 약속이 있으셔서 오전에 잠간 오셨다 가셨습니다.

한달 정도 게시후 사진을 삭제할 예정입니다. 즐감하시고 댓글을 많이 달아보세요.

엠마오관 아래 본부석을 차지하고 점심식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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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오 회원과 딸래미. 아들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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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인 찬흔이가 여의도에서 주문한 도시락. 저렴하면서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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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도시락 10개를 취소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회원들 참석하여 점심을 굶고 있는 회원.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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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사람이라도 맛나게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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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흔이는 아직도 굶고 있는 모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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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서 김형수(73) 형님이 오셨군요. 옆에 제정훈(80)회원과 조광호(81)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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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출석한 홍원표(85) 회원 원표도 상당한 고참이네 오른쪽은 조원석(93)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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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장영호(66) 형님이 가시고나니 자동으로 최고참이 되신 이진구(71)형님. 형님은 체육대회 및 연차대회에 빠지신 적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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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잘 어울리네? 김정수(97) 회원과 당일 유일 여성인 이연주(94)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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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올라온 유영준(80) 회원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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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참석한 박영기(83) 회원과 가족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