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무입니다. 오랜만에 글 남기지만 제가 글 가장 많이 쓴것 같네요.

 

오랜기간 형님들이나 후배들 모이는 장소에 나가질 않아서 새롭게 말씀드릴 말은 없지만.. 알려드릴만한 소소한 소식은 있습니다.

 

미국에 기타유학간 제 동기 최준우(00)가 FIVE TOWNS COLLEGE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다음주면 나이 33에 신입생이 되겠네요.

 

배가 양놈배가 되었다는 조크를 저한테 던졌는데요. 준우 귀국하기 전에 미국에 한번 가야겠습니다.

 

전화연락은 밤 11시 넘어선 잘 되는 것 같은데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에 글 남겨두면 답장은 잘 하더라구요. 연락하시고 싶은 분은 카카오톡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화번호는 00700 1 (857) 891-1940입니다~

 

 

오늘 공지사항에 몇가지 글을 남겼는데요. 연차대회 일정 잡으려고 재학생들 3-4명 하고 통화를 해봤는데요. 다음 학기 대장할 사람이 궁한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개강했는데 아직 정해진게 없다는 반응인데요.. 지난 학기엔 2학년인 오수영(여성)이 맡아서 해줬는데요. 내색은 안하는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재학생 중에 선배급 되는 인원이 신일호(04), 김병준(07), 채승병(07), 김범석(07), 차화영(09) 정도 되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졸업학기이고 대장은 이미 기존에 했던 인원들이라.. Useless하네요(-_-;) 그래도 이럴때 재학생 선배들이 분위기 잘 다독여야 한다고 압박아닌 압박을 해놨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 첫 집회 땐 오비들이 찾아가면 오히려 안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YB장학금 지급하러 다음주에 갈까 합니다. 혹시 시간되시는 형님들은 연락주세요~

 

지금 군대 가있는 남자 대원 3명이 있는데 이 인원들이 돌아올때까지 견디면 한고비 넘길 것 같긴 합니다. (김준영, 황윤우, 한지수 이상 3명.. 복학할려면 1년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