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28~29(토,일)

이희성69,  정해양71,  박성교75,  김철한81,  이광순81 및 와이프 ,  김성문82,  홍원표85, 김승준89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산행을 못했는데 매우 아쉬웠습니다.

먼저 동영상부터...

이하 사진입니다.

주문진 도착

해양형 단골집인 듯한 아현이네...

좌광우도인데 아래 점박이는 광어와 도다리 교배종인 광도다리란다.

해서 네이버에 찾아보니 강 인근을 좋아한다 해서 광도다리가 아닌 강도다리 맞는 것이고 교배종도 아니란다. 좌광우도가 일반적인데 강도다리는 가자미과 어류임에도 눈이 왼쪽, 오른쪽 무작위로 쏠려있다는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자연은 하여간 못하는게 없다.

요 생선이 휘귀한 어종이라 하는데 이름이???

회뜰 동안 회집 아주머니가 인근 커피샆(?)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을 사주신다.

산채로 돌아 오면서 들린 인근 동해 막국수... 막국수 치고는 결코 싸지 않다. 한그릇에 \6000 

지붕을 수리했단다.

산채앞 계곡에 처음 내려 가 본다.

뱀인데 대가리가 어디 있는지 구별이 안되네...

요거는 또 다른 구렁이... 1.5m는 되어 보인다. 

다음 날 아침 누군가가 저러고 잤단다.

냉면 조리중...

피부병이 생겼다는 형님... 근데 그렇게 약주 하셔도 되나요?

여긴 진고개로 성문이 차량 회수하기 위해 도착

향후에는 저도 앞으론 술을 작작 마셔야 겠습니다.

덕분에 자연속에서 잘 지내다 왔습니다.

그리고 해양형 매번 이 감사함을 어떻게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