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글 수 117
늘 그렇듯 약간의 긴장을 가지고 6시 30분 기상, 7시 출발
처음 가보는 청계산,,,한강이남에 계시는 분들을 생각한 산행이라고 했다.
전날까지도 참석하겠다고 홈페이지에 이름을 올린 분이 나 이외에 아무도 없었다.
불참의사라도 올리면 좋을 것을...
성교형이 올린 교통 안내에 따라 원터골 입구에 도착하니 8시 20분
생각보다도 일찍 도착했다.참석인원이 단촐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래도 누가 올지 기대를 가져본다.
10분 전 쯤 장수형님이 도착하셨다.서초동에 사신다고,오랜만에 뵈었다.
이후 9시 7분 쯤 성교형이 도착 하여 바로 출발,,9시 15분
출발 후 곧 동곤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바로 합류,,일하는 것이 취소 되었다고 하면서 올 수 있었다고. 반가왔다.
씩씩한 웃음의 동곤이, 체력도 좋았다.
앞장서서 정상의 매봉까지 바로 올랐다.
나는 다행이 무릎관절은 크게 말썽을 부리지 않았지만 체력이 딸렸다
평소의 체력훈련의 결과가 이번 산행을 통해 그대로 나타났다.
매일 1시간여의 걷기로 관절은 어느정도 호전되었으나 ,
체력은 부족하다. 체력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13년 선배이신 장수형님은 잘 오르셨다,, 마라톤 풀코스를 왕년에 3번인가를 완주하셨다한다.
매봉거쳐 이수봉을 지나 옛골로 하산..
군부대를 우회하여 내려오다 사람이 안다니는 계곡길로 들어와 하산,,설악 깊숙히 들어온 것 같은 울창한 계곡이었다. 청계산도
큰 산이다.
하산하여 자리잡은 시각이 1시 15분
4시간을 걸었다. 지난 북한산행보다 많이 걸었다.
고기와 파전에 매주,소주까지,,장수형님이 계산하시고
양재까지 나와서 장수형님 가시고
성교형과 동곤과 함께 맥주 한잔 더...아, 느긋하고 여유로운 기분이란,,,산행 후의..
ob산행 이야기 히말라야 트렉킹 이야기 등
일단 한번 나가보자,,그래서 자극을 좀 받고 오자,,,등
동곤이 같은 체력이 요구되는데.. 17일 경의 시간과 약간의 돈과,,,
나에게는 체력이 문제다,, 무릎관절과 함께
우선 살을 좀 빼야한다.
그래도 매달 산에 오니 어느정도 체력은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매달 산행연락하시고 노심초사하시는 성교형, 고생하셨습니다.
장수형님도 오랜만에 뵈어 반가왔습니다.
멋 있는 동곤이도 반가왔다.
이 산행일지를 성교형께서 쓰지 말자 하셨는데,
산에 갔다온것을 알리는 차원에서,
독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처음 가보는 청계산,,,한강이남에 계시는 분들을 생각한 산행이라고 했다.
전날까지도 참석하겠다고 홈페이지에 이름을 올린 분이 나 이외에 아무도 없었다.
불참의사라도 올리면 좋을 것을...
성교형이 올린 교통 안내에 따라 원터골 입구에 도착하니 8시 20분
생각보다도 일찍 도착했다.참석인원이 단촐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래도 누가 올지 기대를 가져본다.
10분 전 쯤 장수형님이 도착하셨다.서초동에 사신다고,오랜만에 뵈었다.
이후 9시 7분 쯤 성교형이 도착 하여 바로 출발,,9시 15분
출발 후 곧 동곤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바로 합류,,일하는 것이 취소 되었다고 하면서 올 수 있었다고. 반가왔다.
씩씩한 웃음의 동곤이, 체력도 좋았다.
앞장서서 정상의 매봉까지 바로 올랐다.
나는 다행이 무릎관절은 크게 말썽을 부리지 않았지만 체력이 딸렸다
평소의 체력훈련의 결과가 이번 산행을 통해 그대로 나타났다.
매일 1시간여의 걷기로 관절은 어느정도 호전되었으나 ,
체력은 부족하다. 체력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13년 선배이신 장수형님은 잘 오르셨다,, 마라톤 풀코스를 왕년에 3번인가를 완주하셨다한다.
매봉거쳐 이수봉을 지나 옛골로 하산..
군부대를 우회하여 내려오다 사람이 안다니는 계곡길로 들어와 하산,,설악 깊숙히 들어온 것 같은 울창한 계곡이었다. 청계산도
큰 산이다.
하산하여 자리잡은 시각이 1시 15분
4시간을 걸었다. 지난 북한산행보다 많이 걸었다.
고기와 파전에 매주,소주까지,,장수형님이 계산하시고
양재까지 나와서 장수형님 가시고
성교형과 동곤과 함께 맥주 한잔 더...아, 느긋하고 여유로운 기분이란,,,산행 후의..
ob산행 이야기 히말라야 트렉킹 이야기 등
일단 한번 나가보자,,그래서 자극을 좀 받고 오자,,,등
동곤이 같은 체력이 요구되는데.. 17일 경의 시간과 약간의 돈과,,,
나에게는 체력이 문제다,, 무릎관절과 함께
우선 살을 좀 빼야한다.
그래도 매달 산에 오니 어느정도 체력은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매달 산행연락하시고 노심초사하시는 성교형, 고생하셨습니다.
장수형님도 오랜만에 뵈어 반가왔습니다.
멋 있는 동곤이도 반가왔다.
이 산행일지를 성교형께서 쓰지 말자 하셨는데,
산에 갔다온것을 알리는 차원에서,
독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정훈이와 메신저 전화통화에 성공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수고 많다, 정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