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 하군요. 누구도...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는군요..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가는때에...
1972년, 제가 1학년 때 입니다.(아니 벌써... 37년, 근 40년이 다 돼가나? 글쓰는 당사자도 놀랍니다.)
첫 동계 등반 때, 당시에유행했던 노래. 기다리게 해놓고... 방주연 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12선녀탕 계곡의 막탕에서 홀로 있으면서 끊임없이 불렀던 기억이 아스라히 기억 납니다.
노래가.... 그 시대를 가장 잘 대변 해 주는가 봅니다. 옛 추억을 가장 잘 살려 주는것 같습니다.
해서.....  나이가 들면.... 10,20대 에 듣던 노래의 가수가 쑈를 한다면 가 보고 싶습니다.
옛 생각을 하고 싶어서겠죠.  따~ 따... 따~ 따 따따 ... ~ (감상에 젖어서 옛날을 추억 하겠죠)
또 새해가 옵니다. 보다 나은 한해를 기원 하면서, 또 새해에는 많은 글을 기대 하면서 ...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