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는
먼 산으로부터 앞 뜰에까지
그리움이 채곡채곡 온 천지를 하얗게 덮는 오늘 아침.
게으른 아침식사로 준비중인 카레 냄새는
문득  옛적 함께하던 산행을 생각나게 합니다

번개 스키 모임 어떨까요?
내일 토요일 오후 두세시쯤  모여서
눈덮여 있을 광릉 수목원 지나서 
뜨거운 설렁탕 같이 하구 
베어스타운 야간스키(PM6:20~11:00)
그리구 심야의 해장국?

관심 있으신 분은 기사 김승준(018-587-5583)에게 전화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