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글 수 370
영 글 올리는 사람이 없군요
저는 이제 안정을 찾은 것 같습니다.
두문불출 지내는 것도 괜찮군요.
명철이 말처럼 가벼운 주말 산행에서 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새봄에 경제도 피고, 우리 산행도 활짝...
산에 가자고 불러 주이소!!
저는 이제 안정을 찾은 것 같습니다.
두문불출 지내는 것도 괜찮군요.
명철이 말처럼 가벼운 주말 산행에서 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새봄에 경제도 피고, 우리 산행도 활짝...
산에 가자고 불러 주이소!!
2009.02.10 14:28:42 (*.235.53.97)
꽃 피는 3월에,,
1981년 인가 82년 봄인가 신입생 환영등반이 생각납니다. 북한산에서,
봄기운과 함께 그 아련했던 추억이란..
2009.02.16 23:01:07 (*.176.134.185)
정훈형 많이 회복되셨다니 기쁩니다. 봄기운 따라 더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조만간 주말 산행 가시죠... 3/1 어떨까요?
전 2월 들어서 아내와 3주 연속 주말 산행중입니다.
도봉, 청계, 축령.... 특히 엇그제 축령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그랬는지 안개가 정상으로 갈 수록 짙어져 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갈 땐 구름위를 걷는 듯했고 (?), 나뭇가지에 핀 얼음꽃, 정상에서 갑자기 짧게나마 내린 눈등 아주 역동적이었습니다. 지난 해 연차대회때 갔던 경로로 다시 갔었는데 역시 좋더군요... 다음에 또 가게되면 철쭉동산-서리산 코스로 가볼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산에서 뵙겠습니다 ~ ~
그리고 김수환 추기경께서 오늘 87세로 선종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