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글 수 370
안녕들 하세요?
완연한 봄 기운이 도는 요즘입니다.
최근 기존의 반실이 있던 엠마오관을 증축 이제 거의 완공이되어 동아리들이 재 입주예정이라합니다.
새로 받을 반실 문제로 종현, 명호, 강오 후배들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좁았던 반실이던 터라 가급적 큰 반실을 받고자 하는데 노력중인데 잘 되겠지요.
그리고 지도교수인 이강오 회원으로 부터 들은 얘긴인데
내년이 학교 개교 50주년이라 히말라야 원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학생과 학교직원 졸업생등을 포함하여 기념이 될만한 등반을 생각하는 것 같은데
우리 산악회에는 등반 협조를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경비는 학교에서 일부 부담하는 형태인 것 같고요.
만약 공식적으로 요청해 온다면 YB가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겠지요.
협조하는 경우라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이 되겠지요.
YB가 주로 참가해야할 것 같고 필요하면 OB가 도와주어야 할 것 같은데
OB중에 여름 겨울 방학 때에 시간을 낼 수 있는 회원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왕이면 잘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완연한 봄 기운이 도는 요즘입니다.
최근 기존의 반실이 있던 엠마오관을 증축 이제 거의 완공이되어 동아리들이 재 입주예정이라합니다.
새로 받을 반실 문제로 종현, 명호, 강오 후배들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좁았던 반실이던 터라 가급적 큰 반실을 받고자 하는데 노력중인데 잘 되겠지요.
그리고 지도교수인 이강오 회원으로 부터 들은 얘긴인데
내년이 학교 개교 50주년이라 히말라야 원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학생과 학교직원 졸업생등을 포함하여 기념이 될만한 등반을 생각하는 것 같은데
우리 산악회에는 등반 협조를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경비는 학교에서 일부 부담하는 형태인 것 같고요.
만약 공식적으로 요청해 온다면 YB가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겠지요.
협조하는 경우라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이 되겠지요.
YB가 주로 참가해야할 것 같고 필요하면 OB가 도와주어야 할 것 같은데
OB중에 여름 겨울 방학 때에 시간을 낼 수 있는 회원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왕이면 잘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4.13 16:58:53 (*.138.89.142)
한종우 입니다. 40여일 미국에 있다가 그저께 돌와 왔습니다.
태열형은 잘 계십니다. 이번엔 소주도 한반 못했지만 두번 뵙고 왔습니다.
50주년 기념등반과 관련하여 제가 나설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학교에서 준비했던 많은 행사나 50년사 발간 같은 사업들이
많이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원정을 실행한다면 의외로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50주년 행사 예산은 이미 3년 전에 확보했으니까요....
그리고 이 행사를 YB들이 주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숫적으로도 그렇고 경험적으로도 그렇고... 지난 마나슬루 트레킹에 못가신 분들이
적극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성교형! 한번 더 힘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