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완연한 봄 기운이 도는 요즘입니다.

최근 기존의 반실이 있던 엠마오관을 증축 이제 거의 완공이되어 동아리들이 재 입주예정이라합니다.
새로 받을 반실 문제로 종현, 명호, 강오 후배들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좁았던 반실이던 터라 가급적 큰 반실을 받고자 하는데 노력중인데 잘 되겠지요.

그리고 지도교수인 이강오 회원으로 부터 들은 얘긴인데
내년이 학교 개교 50주년이라 히말라야 원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학생과 학교직원 졸업생등을 포함하여 기념이 될만한 등반을 생각하는 것 같은데
우리 산악회에는 등반 협조를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경비는 학교에서 일부 부담하는 형태인 것 같고요.
만약 공식적으로 요청해 온다면 YB가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겠지요.

협조하는 경우라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이 되겠지요.
YB가 주로 참가해야할 것 같고 필요하면 OB가 도와주어야 할 것 같은데
OB중에 여름 겨울 방학 때에 시간을 낼 수 있는 회원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왕이면 잘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