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 획 지나가고 월요일도 거의 오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지요? 전 주말이면 아침 일찍부터 막내 도우와 국궁장과 자전거 타기를 번갈아 하고

있습니다. 진솔이랑 고도원 선생님의 '한국 청년에게 고함'이라는 주제로 1시간 강연도 듣고요.

날씨가 무척 더워 땀 흘리고 아이스크림 사먹은 재미가 더 있었습니다. 산에 간 이야기를 주로

써야 하는데.. 하긴 인왕산 산책길을 걷기는 했습니다만 영 재미가 없고 싱겁네요. 그래도 오늘

아침 다리가 뻑뻑한 것이 발목 상태가 정상은 아닙니다.

 복룡골의 해양 형님.. 아! 하이......

 철한이 형님도 아! 하이.... 미국의 거시기-라이프-도 아!  하이....

대답없으면 처들어 간다.. ㅋㅋㅋ  윤상형님도 아하이...

원표는 원주 간현암 후배들과 잘 갔다왔냐?  산행일지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