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오 교수님이 50주년 등반에 관한 최신 정보를 주셨는데...

와이리 조용한지...  이쯤 되면 사이트가 시끌벅적... 와글와글...  쑥덕쑥덕..... 소근 소근 드읃ㅇ

말들이 많고 의견도 많고 견해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그런 모양새를 그려봅니다.

박반장님이 취업이 되니 그나마 명맥을 유지한던 이곳이, 더더욱 적망강산.... 털많은 거시기

후배만이 털벋친 거시기 선배를 그리워하며 이렇게 몇자 올려봅니다. 

 이강오 교수의 말에 의하면 그래도 우리 산악반이 할수 여지가 상당히 있을듯한데...

상당한 의견이 오고가고 준비도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실행력있는 사람들의 준비가 필요할텐데요.

몸 약한 것이 이다지도 서러울 줄이야... 젊은 오비들 이럴 때가 기회란다. 잡아라...

하늘은 준비한 자에게만 기회를 주고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만이 도울 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