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글 수 370
이강오 교수님이 50주년 등반에 관한 최신 정보를 주셨는데...
와이리 조용한지... 이쯤 되면 사이트가 시끌벅적... 와글와글... 쑥덕쑥덕..... 소근 소근 드읃ㅇ
말들이 많고 의견도 많고 견해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그런 모양새를 그려봅니다.
박반장님이 취업이 되니 그나마 명맥을 유지한던 이곳이, 더더욱 적망강산.... 털많은 거시기
후배만이 털벋친 거시기 선배를 그리워하며 이렇게 몇자 올려봅니다.
이강오 교수의 말에 의하면 그래도 우리 산악반이 할수 여지가 상당히 있을듯한데...
상당한 의견이 오고가고 준비도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실행력있는 사람들의 준비가 필요할텐데요.
몸 약한 것이 이다지도 서러울 줄이야... 젊은 오비들 이럴 때가 기회란다. 잡아라...
하늘은 준비한 자에게만 기회를 주고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만이 도울 수 있단다.
와이리 조용한지... 이쯤 되면 사이트가 시끌벅적... 와글와글... 쑥덕쑥덕..... 소근 소근 드읃ㅇ
말들이 많고 의견도 많고 견해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그런 모양새를 그려봅니다.
박반장님이 취업이 되니 그나마 명맥을 유지한던 이곳이, 더더욱 적망강산.... 털많은 거시기
후배만이 털벋친 거시기 선배를 그리워하며 이렇게 몇자 올려봅니다.
이강오 교수의 말에 의하면 그래도 우리 산악반이 할수 여지가 상당히 있을듯한데...
상당한 의견이 오고가고 준비도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실행력있는 사람들의 준비가 필요할텐데요.
몸 약한 것이 이다지도 서러울 줄이야... 젊은 오비들 이럴 때가 기회란다. 잡아라...
하늘은 준비한 자에게만 기회를 주고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만이 도울 수 있단다.


오늘 형수 형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번 원정이 성사가 된다면 많은 회원 분들이 참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학교의 등반계획이 확정이 되면 YB는 참가해야 할 듯하고 지도교수인 이강오 교수, 양재명 형, 교직원으로 있는 손명호 후배외
일단은 학교에 계신분덜. 그리고 자영업을 하시는 분덜. 그외 시간이 되시는 분덜....
그렇게 따지면 꽤 많은 인원이 참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형수 형님의 의견으론 날짜는 등정 확율을 높이기 위해 50주년 해인 10년 1월 초순이 좋을 듯 하다고 하시고
그렇다면 시간이 별로 많지 않다는 결론이네요.
참가 가능한 인원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되면 대상지를 결정하고
이후 현지 트레킹 회사에 전화 하여 난이도 및 등반에 필요한 장비 및 일정과 비용을 협의하고...
이후 참가자들이 산에서 워크숍(?)을 갖고 준비를 하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저도 가곤 싶은데 최근 다시 취업을 해서시리 쉽게 따라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서도 준비라도 하는 것은 그런대로 의미 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때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