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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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을날 좋은 연차대회를 기대해 봅니다.
그 하얀 밤에 그리운 얼굴들 많이 봤으면 합니다.
80년대 90년 초에는 산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했는데,
지금은 그 정취가 없는 듯 합니다.
다 함께 산과 사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 빠져봅시다. 재학생, 바위, 연맹모임, 주말산행 등등..
많은 이야기거리가 끝도 없겠지요....
희안형을 비롯하여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엷은 미소가 번져갑니다.
종태형의 맛있는 1년 농사의 결실 배를 디저트로 먹으며 담소가 이어져 가겠지요.
이런 기대감이 당일의 충족함으로 변할 것을 확신합니다.
부시시한 아침의 국밥과 함께
건강한 얼굴로 그날 뵙겠습니다. 히히...
그 하얀 밤에 그리운 얼굴들 많이 봤으면 합니다.
80년대 90년 초에는 산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했는데,
지금은 그 정취가 없는 듯 합니다.
다 함께 산과 사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에 빠져봅시다. 재학생, 바위, 연맹모임, 주말산행 등등..
많은 이야기거리가 끝도 없겠지요....
희안형을 비롯하여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엷은 미소가 번져갑니다.
종태형의 맛있는 1년 농사의 결실 배를 디저트로 먹으며 담소가 이어져 가겠지요.
이런 기대감이 당일의 충족함으로 변할 것을 확신합니다.
부시시한 아침의 국밥과 함께
건강한 얼굴로 그날 뵙겠습니다. 히히...
2009.10.06 22:46:04 (*.236.59.115)
성교형, 김철한 두루두루 잘 지내기 바랍니다.
저는 기죽지 않고 살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 정체성을 확고히 한 후에, 실력, 등..
선별적으로 연맹과 관계를 맺었으면 합니다.
과거에 저희 내부에 갈등을 가지고 있으면서 연맹동기들과의 친밀감을 강조하던 모습은
저의 견해로는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폭 넓은 교류도 우리의 정체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교형 말씀하신 우리의 이미지--고고한--를 나름대로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약간의 신비감과 더불어..
연맹에 적을 두는 것은 실리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래서 연맹 연회비는 납부하죠. 그러나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저희의
전통을 지켜나가야 겠습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 곳까지 어떻게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