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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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꾸벅.... 두손 모으고 공손히 허리 굽혀 큰절 올립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이트가 조용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얀 흰눈이 오래간만에
잊고 있던 야성을 깨웁니다. 우리집은 구기동 비탈에 있어서 눈이 조금만 많이
어면 차들이 못올라갑니다. 사람이 올라가기도 쉽지않구요. 늘 사는 사람들은
익숙해서 큰 탈이 업는데 처음오는 분들은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사느냐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지 구두 대신 등산화 신고 아침 저녁 오르내리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1월 22일경 출발하실 해양이 형님의 무운장구를 빌며
2010년 모두들 건강하시고 많은 추억을 만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성문 올림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이트가 조용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얀 흰눈이 오래간만에
잊고 있던 야성을 깨웁니다. 우리집은 구기동 비탈에 있어서 눈이 조금만 많이
어면 차들이 못올라갑니다. 사람이 올라가기도 쉽지않구요. 늘 사는 사람들은
익숙해서 큰 탈이 업는데 처음오는 분들은 어떻게 이런 곳에서 사느냐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지 구두 대신 등산화 신고 아침 저녁 오르내리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1월 22일경 출발하실 해양이 형님의 무운장구를 빌며
2010년 모두들 건강하시고 많은 추억을 만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성문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