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글 수 370
최근들어 쬐금 바쁘다 보니 SMS 모임 일자 오류 발송이 많았네요. 크~
갑자기 (SGAC) SMS문자 수신이 많아져 성가신 분들도 계실듯 한데...
그럼에도 SMS 덕분에 과거와 달리 모임이 많이 수월해진듯 합니다. SMS만으로 안내를 하였음에도 많은 분이 참석햐셨으니까요.
이자리를 빌어 선후배님들께 일일히 전화를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어제 그러니까 3.9(화) 저녁 18:30에 병호형님 귀국 모임을 잠실 석촌호수 인근 마당갈비에서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주빈외 정진승(65), 김동탁(67), 이인(67), 여장수(67), 백인목(68), 장진덕(68), 양재명(69), 이희성(69), 정해양(71)외 저 포함하여
총 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60학번대 형님들이 대거 참석하셨군요.
모임 장소를 주빈이신 병호 형님 임시 거주지(동생분이신 병구 형님) 인근으로 잡다보니
잠실 석촌호수 인근 음식점을 예약하게 되었는데 찾아 오시느라 고생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안내드린 약도나 SMS에는 벨루가 호텔(전 뉴스타 호텔) 뒤편이라 하였는데 정작 가보니 벨루가 호텔은 공사중이어서 간판도 없고...ㅠㅠ
공사 팬스만 쳐저 있어 찾기가 힘들게 돼버렸습니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홈피에 접속해 찾으신 분...
홈피를 생략한 채 네이버만 검색하여 약도를 들고 찾아 오신분...
찾아오신 소감도 다양하였던 같습니다.
역시 주요 화제는 학창시절의 얘기들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앞뒤를 생략하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
아마도 학창시절로 돌아가 신촌 어느 술집 앉아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낄 틈이 없더군요. 해서 저는 완죤히 따 당했습니다.
온 신경을 집중해서 듣느라 옆에서 바쁘냐(?)고 술 독촉하시는 이인 형님으로부터 여러차례 들을 정도였습니다.
음식점에서의 저녁 식사비 20여만원은 동탁 형님이 전액 계산하시게 되어 참가비 2만원씩 걷은 돈 16만원(한분 누락)은 OB통장에 입금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동탁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희성형님 차편 때문에 저와 먼저 일어나게 되었는데 남아 계신 형님들은 2차 가셨나요?
추신 : 지난번 박정남(61)형님 모임 비용은 얼마되지 않지만 꼭 OB회비에서 처리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한신 치킨 비용 146,000 은 OB통장에서 부담하고 당일 참가자로 부터1만원씩 걷은 금액 70,000은 OB통장에 입금합니다.
갑자기 (SGAC) SMS문자 수신이 많아져 성가신 분들도 계실듯 한데...
그럼에도 SMS 덕분에 과거와 달리 모임이 많이 수월해진듯 합니다. SMS만으로 안내를 하였음에도 많은 분이 참석햐셨으니까요.
이자리를 빌어 선후배님들께 일일히 전화를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어제 그러니까 3.9(화) 저녁 18:30에 병호형님 귀국 모임을 잠실 석촌호수 인근 마당갈비에서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주빈외 정진승(65), 김동탁(67), 이인(67), 여장수(67), 백인목(68), 장진덕(68), 양재명(69), 이희성(69), 정해양(71)외 저 포함하여
총 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60학번대 형님들이 대거 참석하셨군요.
모임 장소를 주빈이신 병호 형님 임시 거주지(동생분이신 병구 형님) 인근으로 잡다보니
잠실 석촌호수 인근 음식점을 예약하게 되었는데 찾아 오시느라 고생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안내드린 약도나 SMS에는 벨루가 호텔(전 뉴스타 호텔) 뒤편이라 하였는데 정작 가보니 벨루가 호텔은 공사중이어서 간판도 없고...ㅠㅠ
공사 팬스만 쳐저 있어 찾기가 힘들게 돼버렸습니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홈피에 접속해 찾으신 분...
홈피를 생략한 채 네이버만 검색하여 약도를 들고 찾아 오신분...
찾아오신 소감도 다양하였던 같습니다.
역시 주요 화제는 학창시절의 얘기들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앞뒤를 생략하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
아마도 학창시절로 돌아가 신촌 어느 술집 앉아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낄 틈이 없더군요. 해서 저는 완죤히 따 당했습니다.
온 신경을 집중해서 듣느라 옆에서 바쁘냐(?)고 술 독촉하시는 이인 형님으로부터 여러차례 들을 정도였습니다.
음식점에서의 저녁 식사비 20여만원은 동탁 형님이 전액 계산하시게 되어 참가비 2만원씩 걷은 돈 16만원(한분 누락)은 OB통장에 입금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동탁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희성형님 차편 때문에 저와 먼저 일어나게 되었는데 남아 계신 형님들은 2차 가셨나요?
추신 : 지난번 박정남(61)형님 모임 비용은 얼마되지 않지만 꼭 OB회비에서 처리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합니다.
한신 치킨 비용 146,000 은 OB통장에서 부담하고 당일 참가자로 부터1만원씩 걷은 금액 70,000은 OB통장에 입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