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글 수 370
어느새 4월입니다
삼삼오오(?) 오비 산행이 계속 되긴 했지만서도
형님들 함께 모시고 따스한 햇살 아래 구수한 옛 이야기 들어 본 지가 오래인 듯 합니다
매월 첫째 주일 산행이었습니다만
6일이 한식이어서 다음주 주말에는 성묘 다녀오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이번엔 4월 둘째 주 토요일로 잡았습니다
주말 등산 하시는 분들이 많아 호젓한 숨은 코스들 찾아 다니는 것이 마땅하오나
간만에 모이는 자리라서 형님들 오시는 길 익숙하신
구기동 옛 파출소 앞에서 오비 산행 시작하려 합니다
9시에 구기동에서 만나서
이북5도청- 대남문- 문수봉-승가봉-사모바위-승가사- 원점 회귀로 대략 너댓시간 정도 걷고서
두부집에서 파전에 막걸리로 늦은 점심 함께하려 합니다
다음 산행 부터는 근교 비경 코스에 해박한 원표와 성문군이 좋은 곳으로 안내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산행에도 멋진 후배들 다 모아서 함께 해 줄 거구요
올 오비 춘계는 점봉산 곰배령이나 지리산 세석평전을 떠올려 봅니다
오월 21,22,23 일이 사흘간 연휴인데 이번 산행 때 한번 입들 맞춰^^! 보시지요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위정자들의 황사에 입안이 깔깔 하실텐데
옛 이야기 지줄대는 계곡물가에 핀 꽃망울에서
함께 봄 기운 느껴 보시는 것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ps
홈피가 엄한 녀석 신변잡기로 흐르는 듯 해서
산행공지 어서 올리라케도 요즘 젊은 것(^^!)들 예전 같지 않아서리
백수(허연머리) 휘날리며 칼산일출 맞으러 나가면서... ㅎㅎ
삼삼오오(?) 오비 산행이 계속 되긴 했지만서도
형님들 함께 모시고 따스한 햇살 아래 구수한 옛 이야기 들어 본 지가 오래인 듯 합니다
매월 첫째 주일 산행이었습니다만
6일이 한식이어서 다음주 주말에는 성묘 다녀오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이번엔 4월 둘째 주 토요일로 잡았습니다
주말 등산 하시는 분들이 많아 호젓한 숨은 코스들 찾아 다니는 것이 마땅하오나
간만에 모이는 자리라서 형님들 오시는 길 익숙하신
구기동 옛 파출소 앞에서 오비 산행 시작하려 합니다
9시에 구기동에서 만나서
이북5도청- 대남문- 문수봉-승가봉-사모바위-승가사- 원점 회귀로 대략 너댓시간 정도 걷고서
두부집에서 파전에 막걸리로 늦은 점심 함께하려 합니다
다음 산행 부터는 근교 비경 코스에 해박한 원표와 성문군이 좋은 곳으로 안내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산행에도 멋진 후배들 다 모아서 함께 해 줄 거구요
올 오비 춘계는 점봉산 곰배령이나 지리산 세석평전을 떠올려 봅니다
오월 21,22,23 일이 사흘간 연휴인데 이번 산행 때 한번 입들 맞춰^^! 보시지요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위정자들의 황사에 입안이 깔깔 하실텐데
옛 이야기 지줄대는 계곡물가에 핀 꽃망울에서
함께 봄 기운 느껴 보시는 것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ps
홈피가 엄한 녀석 신변잡기로 흐르는 듯 해서
산행공지 어서 올리라케도 요즘 젊은 것(^^!)들 예전 같지 않아서리
백수(허연머리) 휘날리며 칼산일출 맞으러 나가면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