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고 부끄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윤상형 소식도 이제야 알게되고... 성교형의 4월 첫  OB 산행 알림 문자도 그냥 무심히 넘겨버린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죄송할 따름입니다.  산악반에서 받는 애정을 아무 노력없이 당연시 여기다보니, 소중함을 잠시 잊어버렸나 봅니다, 반성합니다.
윤상형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산에서 조만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론 산행에 잘 참석하고 산악반에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