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여신이 윤상이 형과 잘 생긴 정훈이 없으니 시샘을 합니다.

비와 상관없이 다니긴 해도 야성이 떨어져 괜히 고생할 것 같네요..
 
잘 지내시죠?  명철이가 식량 준비를 잘해주고 있어서리... 큰 걱정은 없고

오래간만에 큰 산에서 우중 산행이면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할텐데, 하는

걱정 아닌 걱정이 앞섭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승병이도 잘 갔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