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뜸 한것 같았는데..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이제는 저녁 나절에 뀌뚜라미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한낮으로는 온도가 34도까지 갑니다.

전 여름 다 지나가서 장염에 걸려 무척 고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음식이 없어서 못먹었지

들어온 음식을 그냥 보내다니(전문 용어로 설사라고 합니다) ..ㅋㅋ

고생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길 바라고 멍석 한번 깔아 주면 한번 같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