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 |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2
|
박윤상 | 330 | | 2009-01-16 |
|
창밖으로는 먼 산으로부터 앞 뜰에까지 그리움이 채곡채곡 온 천지를 하얗게 덮는 오늘 아침. 게으른 아침식사로 준비중인 카레 냄새는 문득 옛적 함께하던 산행을 생각나게 합니다 번개 스키 모임 어떨까요? 내일 토요일 오후...
|
| 69 |
근하신년
4
|
세천 | 266 | | 2009-01-02 |
|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해서 정신도 못차리고 허둥대다가 다 지나가 버렸네요. 항상 지나고 나면 내 이럴줄 알았지 하고 후회하는게 인생이다만, 올해 또다시 늑대처럼 싸워서 성취감을 맛볼수 있는 멋...
|
| 68 |
기다리게 해놓고
1
|
jkpark | 306 | | 2008-12-29 |
|
적막 하군요. 누구도...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는군요..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가는때에... 1972년, 제가 1학년 때 입니다.(아니 벌써... 37년, 근 40년이 다 돼가나? 글쓰는 당사자도 놀랍니다.) 첫 동계 등반 때, 당시에유행했...
|
| 67 |
흰눈이 왔습니다.
1
|
푸른하늘 | 321 | | 2008-12-23 |
|
안녕하세요! 윤상형! 오늘 아침은 흰눈내린 길에서 아무라도 껴안을수 있을 것 같은 푸근한 날입니다. 물론, 상대가 여성이면 더 좋겠구요! 정훈형이 귀국하셔서 아직도 많이 좋지 않은 상태군요! 지난 함께 했던 산행의 추억이 ...
|
| 66 |
정훈이의 근황이 궁금 합니다.
3
|
jkpark | 402 | | 2008-12-20 |
|
정훈이가 많이 좋아 졌는지? 후속 근황이 궁금 합니다. 더불어 숨은벽 송년 산행및 망년회 소식도 궁금합니다. 도통 올라오는 글이 없군요. 모두들 잠수를 탄건지.... 무소식이 희소식인가요?
|
| 65 |
응원
|
진달래길 | 335 | | 2008-12-19 |
|
-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 마지막으로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릴리야, 사랑한다. 나는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
| 64 |
조심스럽지만 이제 한시름 놓을 수 있을...
3
|
박반장(75) | 378 | | 2008-12-13 |
|
서울에 먼저 귀국한 후 그동안 정훈이의 국내 이송을 위해 네팔병원, 대사관, 현지인 등과 통화하느라 동분서주하였는데 대행히도 현재 정훈이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합니다. 어제 저녁 네팔 병원에 전화하니 그제께 부터 상태...
|
| 63 |
이젠 서울입니다.
4
|
박반장(75) | 460 | | 2008-12-11 |
|
저는 개인적인 일로 9일 새벽 먼저 귀국하게 되었는데 이후 선후배님들로 부터 많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정훈이에 대한 걱정들 때문이었죠. 정훈이 안부에 대해 궁금해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현재까지의 상태에 대하여 간단...
|
| 62 |
다시 카투만두에서....
7
|
박반장(75) | 355 | | 2008-12-07 |
|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저는 네팔에서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 내일 12월 8일 오후2시 비행기로 귀국예정입니다.
멋진 산행을 기약하였으나 불행히도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마나슬루 트레킹 10일째 등반에서 마나슬루 ...
|
| 61 |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6
|
박윤상 | 372 | | 2008-12-03 |
|
북한산 밤골 계곡에 있던 춘상형(76) 비석이 철거되어 파쇄되었습니다 일전(3월14일) 추모비 정비 관련 공청회가 있다하여 정훈,오기(80) 와 함께 참석했었습니다 갑론을박 분위기로 여러면에서 아직 검토중이었고 인수봉 영봉 주변에...
|
| 60 |
YB Season Off 다녀오겠습니다.
|
05 김홍석 | 282 | | 2008-11-26 |
|
YB대장 김홍석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감기없는 겨울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금토(11.28~29) Season Off를 마지막으로 이번 08년 2학기 산행을 끝내려 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던 2학기 산행이었다고도 생각되...
|
| 59 |
나마스떼! 여기는 카트만두입니다.
6
|
박반장(75) | 402 | | 2008-11-19 |
|
금일 현지 시각으로 11월 19일 저녁 6시 50분입니다.
이 글 끝내고 밥먹으러 갈 예정이고요.
오늘은 릭샤라는 2인용 자전거를 하루 전세내여 카트만두 시내구경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아침 일찍 현지 트레킹 회사와 접촉하여 마나슬...
|
| 58 |
오비 시즌오프 12월7일 숨은벽
2
|
박윤상 | 325 | | 2008-11-18 |
|
어머나 어느새 오늘이 18일이네 정훈이와 성교형 마나슬루 트레킹 일정이 11.17~12.10 예정이었는데..... 누구 배웅하신 분 계신가요?? 잘 다녀오시길 응원드립니다. 전 또다시 정신없이 살고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 본사의 게...
|
| 57 |
똥누러 갈때, 싸고 나올때.
|
세천 | 366 | | 2008-11-10 |
|
내가 원래 장이 좀 부실해서 지하철 타다보면 속이 부글거리고, 그러다보면 가끔 중간에 내려서 아무역이나 화장실부터 찾곤한다. 그것도 진땀을 흘려가며 간신히 화장실에 도착하면 재수 없을때는 문마다 몇명씩 줄서 있어 그야말...
|
| 56 |
11월중 히말라야 트레킹 관련
|
박반장(75) | 411 | | 2008-11-06 |
|
11월중에 히말라야 트레킹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정된 회원은 저와 정훈입니다. 이영록 회원이 전 부터 트레킹 계획이 있어 함께 하기로 시간을 맞춰 보았으나 개인사정으로 불가피하게 2명만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
| 55 |
맛있는 사과 추천합니다.
|
박반장(75) | 359 | | 2008-10-27 |
|
경북 봉성 산소에 갔다오면서 지인에게 들러 소백산자락 아래 풍기 안정면에서 재배한 사과 1BOX를 구입했습니다. 부사로 꿀이 박혀 있는 사과 더군여.. 엄청 달고 신선하여 구입을 추천합니다. 1BOX에 50개이고 보관도 실온에...
|
| 54 |
손쉽게 암벽운동 할 수 있는 방법
1
|
원표 | 459 | | 2008-10-25 |
|
제가 처음 (1989년 인가) 인공벽을 접했을 당시 전국 다 합쳐봐야 몇이 안되었고, 인공벽을 접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요즈음은 웬만한 공원에는 인공벽이 있고, 또한 영리목적의 실내 인공암장도 어렵지 않게 볼 수 ...
|
| 53 |
99 손명호입니다.
|
명호 | 490 | | 2008-10-08 |
|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빈소에 찾아오신 형님들과 동기, 후배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장례식을 무사히 치렀고, 현업에 복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명호 드림
|
| 52 |
 |
드디어 자가용 비행기(?) 장만했습니다.
3
 |
박반장(75) | 554 | | 2008-09-30 |
|
거금을 투자했습니다. 돈이 더 있으면 나중에 엔진도 달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안전 비행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기체 명명식을 하여 "행주마랑"이라 지었습니다. (제원) 탑승인원 : 1인승 중량 : 25kg 전장 : 5m 전고 : ...
|
| 51 |
날벼락
2
|
박윤상 | 594 | | 2008-09-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