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줄기차게 내린 비로 집안이나 밖이나 온통 습기로 답답하였는데

어제와 오늘 햇볕이 들었다고 주변이 갑자기 건조해지고 밝아진 느낌이다.


딱 한달 전 설악산 산행 이후 첨 산행...

간만에 정진승(65) 형님과 여장수(67) 형님, 그리고 정해양(71) 형님께서 참석하셨다.

그리고 한종우(81)가 뒤풀이 때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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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형님들 배낭의 메이커가 궁금해져 확인해 본다.

좌측에서부터 62년 프랑스 몽블랑에서 탄생한 EIDER, 미국 콜로라도 ‘마모트 마운틴 워크' 가계에서 시작된 MARMOT, 6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산용품 소매점을 개업하고 버클리로 이전한  NORTH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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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K2 Breath 360°이고 우측 내 배낭은 국내 30년 내공의 배낭 전문업체  Summit Techn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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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무지 비싼 LEKI 스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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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1차

양재역에서 2차...

이후 한종우와 3차  !#$%^&*???


지난번 설악산 때 매번 쓰던 배낭이 없어져 집에 있던 이상한? 배낭을 메고 가서 멜빵이 끊어지는 줄 알고 걱정 했는데...

기존에 당일치기 등산 배낭인 위의 써미트가 디자인도 괜찮고 튼튼하고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 이번에 2박 3일 정도 사용할 배낭을 같은 회사 것으로 구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