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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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승진 및 개업 또는 영전 등을 하면 대부분 축하 난을 선물하지요..
받은 사람은 너무 많이 들어와서 다 키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처치 곤란하여 직원들에게 그냥 나누어주거나 아니면 사무실에 몇개월 동안 비치하지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다 관리소홀로 죽게되고요...
따라서 너무 낭비가 심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꽤 오래전 부터 난 대신 축하 酒를 보냅니다.
모양은 꼭 축하 난 같이 축하 리본을 달려 있어 난과 같이 책상에 놓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직원들과 회식을 하게되는데요
이때 몽땅 가져다가 회식酒로 쓰니 의미가 각별한 것 같고요...
모두들 정말 좋아 합디다.
특이한 축하 선물이라 보낸 사람을 기억하게 되고요.
낭비대신 의미 있는 축하 양주나 와인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시길....
(모양은 해당 사이트에 사진이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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