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형님 집안이 대단한 집안이었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뉴스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8/2011042802799.html
2011.05.05 19:25:40 (*.131.187.109)
박 윤 상
5월3일날 아침 일찍 서울대병원에서 검사가 있어서
오랜만에 5월2일 밤늦게 일산 집에가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거의 반년만에 HDTV의 선명함에 신기해하며 뉴스를 켜는 순간
우와~ 용수형의 인터뷰하는 모습에 얼마나 반가웠던지...
젊은 친구 들이나 하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스마트폰 영상통화나 컴퓨터 캠을 이용한 스카이프 통해서 반가운 얼굴들 자주 만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제 스카이프 ID는 pysdemian 입니다 ㅋ
2011.05.09 09:45:44 (*.167.19.34)
김철한(81)
더구나
존경스러운 것은 용수형이 부자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들이 있긴하지만...ㅇㅋ)
형수님도 투병 중이시고요.
우리 모두는 이 담에 용수 형 보면
"훌륭하십니다"
한마디씩 해야 됩니다.
성문아!!
진담이 지나치다.
윤상형!!
스카뭐요...전 아직 못 젊어서 그런 거 모르는데요.
제가 이 동네 10년째 막내거든요.
뉴스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8/20110428027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