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강남에 있는 청계산 산행이다.

지하철 타고 청계산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낯설다.

청계산역 주차장과 인근 주택, 주변에 있던 음식점 그리고 등산로 입구에 있던 음식점들이 오피스 빌딩과 등산 옷가게로 전부 변해 있어

천지 개벽이라는 단어가 여기에도 어울릴 듯하다.


씁쓸하지만 아곳도 이미 자본의 광풍이 휘몰아 치고 지나간 것 같다.

20161126청계산002.JPG 20161126청계산003.JPG 20161126청계산004.JPG 20161126청계산005.JPG 20161126청계산007.JPG 20161126청계산008.JPG 20161126청계산010.JPG 20161126청계산011.JPG 20161126청계산012.JPG 20161126청계산014.JPG 20161126청계산015.JPG 20161126청계산017.JPG 20161126청계산018.JPG 20161126청계산019.JPG 20161126청계산021.JPG 20161126청계산022.JPG 20161126청계산028.JPG 20161126청계산029.JPG 20161126청계산030.JPG 20161126청계산031.JPG 20161126청계산032.JPG 20161126청계산033.JPG 20161126청계산034.JPG 20161126청계산03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