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종이 지도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전자 지도는 네이버 지도와 국토부 e 맵, 구글 지도 등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국내 뿐만 아니라 구글 지도를 이용하면 전세계 모든 곳에서 이용이 가능하겠지요.

전자 지도에서의 위치 추적은 핸드폰에 내장된 GPS를 이용합니다.

다만 애플 핸드폰 사용자는 산길샘이 안 되므로 다른 등산 어플 램블러, 트랭글 등을 깔기 바랍니다.

등산 어플로 산길을 쓰는 이유는 무료이고,프로그램이 가볍고, 백그라운드로도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밧데리 소모가 적다는 점입니다. 


이게 중요한 점은 핸드폰 통신이 안 되는 산속에서도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통신이 안되는 산속에 있을 때를 대비해 해당 지역의 전자지도를 미리 핸드폰에 다운 받아 놓으면 핸드폰 통신이 안 될 경우에도 저장된 지도상에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이제 더 이상 산속에서 헤맬 일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와 관련 제가 패러글라이딩 하면서 썼 던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freeflyingclub/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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