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형 명을 받들어 산행 공지를 날렸습니다.

옆에 있는 우영을 데리고 가겠습니다.

요즘 또 일 벌리고 있는 민정도 끌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대리를 단 정수도 데리고 가겠습니다.

예전에 함께 죽도들도 까불었던 희웅이도 끌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형님들을 산에서 뵙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