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글 수 190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그야말로 유수와 같이 지나갑니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 산행은 지난 7월 6일 청계산 등반으로 상반기 일일 산행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
향후 상반기 남은 일정으론 8월14일에 실시하는 3박 4일의 설악산 하계 원정(잦은 바위골)만을 남게두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의 시간이 많이 남기도 하고
하계원정대비 체력점검도 해야할 겸 하계원정 전에 1박2일 산행을 갖고자 합니다.
대상지는 지난번 계획하였으나 사정상 미루었던 백두대간(구룡령~ 단목령)을 하고자 합니다.
능선상에서 비박으로 1박하고 철한이네 들러 저녁 먹고 서울로 귀환하거나
차가 막힐 것을 대비 진동리에서 추가로 1박한 다음 월요일 새벽에 서울로 귀환하여 회사 출근하는 방법인데
참가자들의 의견에 따라 일요일 저녁에 귀환할지 월요일 새벽에 귀환할지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어서 관광버스를 이용치 않는 이번 산행은 자가용 승차가능한 인원인
4~5명 정도가 참가했으면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구룡령~ 단목령까지의 거리가 20km가 넘긴하지만 짐을 최대한 줄이고 중간에 1박을 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는 무난한 코스라 여겨집니다. (상황봐서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하산도 가능)
참고로 일반 산악회에서는 4~50대 아저씨,아줌마들이 구룡령~ 조침령까지 당일 새벽에 출발하여 오후 2~3시에 조침령에
도착하는 일반적인 산행코스로써 자주 이용하고 있답니다.
일자는 7.19(토)~20(일)로 잠정적으로 정하겠습니다. (진동 설피씨는 놀토 여부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물론 21일(월) 새벽 진동리 출발시 월요일 6시 서울 도착하면 하루 추가가 되며 이 또한 참가자들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7.16일까지 참가 여부을 댓글로 필히 등록하여주시고 또한 기타 의견이 있으시면 이곳에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OB회장 올림
매월 첫째주 일요일 산행은 지난 7월 6일 청계산 등반으로 상반기 일일 산행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
향후 상반기 남은 일정으론 8월14일에 실시하는 3박 4일의 설악산 하계 원정(잦은 바위골)만을 남게두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의 시간이 많이 남기도 하고
하계원정대비 체력점검도 해야할 겸 하계원정 전에 1박2일 산행을 갖고자 합니다.
대상지는 지난번 계획하였으나 사정상 미루었던 백두대간(구룡령~ 단목령)을 하고자 합니다.
능선상에서 비박으로 1박하고 철한이네 들러 저녁 먹고 서울로 귀환하거나
차가 막힐 것을 대비 진동리에서 추가로 1박한 다음 월요일 새벽에 서울로 귀환하여 회사 출근하는 방법인데
참가자들의 의견에 따라 일요일 저녁에 귀환할지 월요일 새벽에 귀환할지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어서 관광버스를 이용치 않는 이번 산행은 자가용 승차가능한 인원인
4~5명 정도가 참가했으면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구룡령~ 단목령까지의 거리가 20km가 넘긴하지만 짐을 최대한 줄이고 중간에 1박을 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는 무난한 코스라 여겨집니다. (상황봐서 조침령에서 진동리로 하산도 가능)
참고로 일반 산악회에서는 4~50대 아저씨,아줌마들이 구룡령~ 조침령까지 당일 새벽에 출발하여 오후 2~3시에 조침령에
도착하는 일반적인 산행코스로써 자주 이용하고 있답니다.
일자는 7.19(토)~20(일)로 잠정적으로 정하겠습니다. (진동 설피씨는 놀토 여부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물론 21일(월) 새벽 진동리 출발시 월요일 6시 서울 도착하면 하루 추가가 되며 이 또한 참가자들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7.16일까지 참가 여부을 댓글로 필히 등록하여주시고 또한 기타 의견이 있으시면 이곳에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OB회장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