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글 수 117
도봉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성교형,윤상형,영환, 정훈이 함께했습니다.
포대능선이 계획이었는데, 자운봉 거쳐 포대에 붙었다가 10여분 쯤가서 우측 가지능선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이번 산행은 하계이후 첫 산행이었습니다.
히말라야 트렉킹 준비 산행이기도 하였는데,
오기를 제외한 다른 임원들이 연락이 안되어 하산 후 별 의논없이 술한잔 후 헤어졌습니다.
저는 체력이 딸려 혼났습니다.
재학생때도 없었던 '퍼짐'을 경험하며 힘들었습니다.
싸간 김밥등 음식물을 먹고 힘을 내어 올랐습니다.
체력관리를 해야함을 절감해 봅니다.
윤상형과 성교형의 가벼운 몸놀림은 부러웠습니다. 두 형 다 별도로 운동도 안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기가 죽어 트렉킹 말도 못 꺼냈습니다,
산을 찾는 계절인가 봅니다. 아줌마 아저씨 , 일반 등산객들이 많았습니다.
하산 후 보쌈에 두부 안주에 술 한잔씩은 처음의 힘듬을 씻어내고 만족감을 갖게 합니다.
다음 산행은 10월 5일로 인수 대슬랩에서 기본적인 바위를 하려 합니다. 9시에 도선사 입구에서 뵈면 되겠습니다.
성교형, 윤상형,영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교형,윤상형,영환, 정훈이 함께했습니다.
포대능선이 계획이었는데, 자운봉 거쳐 포대에 붙었다가 10여분 쯤가서 우측 가지능선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이번 산행은 하계이후 첫 산행이었습니다.
히말라야 트렉킹 준비 산행이기도 하였는데,
오기를 제외한 다른 임원들이 연락이 안되어 하산 후 별 의논없이 술한잔 후 헤어졌습니다.
저는 체력이 딸려 혼났습니다.
재학생때도 없었던 '퍼짐'을 경험하며 힘들었습니다.
싸간 김밥등 음식물을 먹고 힘을 내어 올랐습니다.
체력관리를 해야함을 절감해 봅니다.
윤상형과 성교형의 가벼운 몸놀림은 부러웠습니다. 두 형 다 별도로 운동도 안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기가 죽어 트렉킹 말도 못 꺼냈습니다,
산을 찾는 계절인가 봅니다. 아줌마 아저씨 , 일반 등산객들이 많았습니다.
하산 후 보쌈에 두부 안주에 술 한잔씩은 처음의 힘듬을 씻어내고 만족감을 갖게 합니다.
다음 산행은 10월 5일로 인수 대슬랩에서 기본적인 바위를 하려 합니다. 9시에 도선사 입구에서 뵈면 되겠습니다.
성교형, 윤상형,영환 수고 많으셨습니다.


10월 산행은 바우네요
아 같이 바우하는 꿈까지 꾸었었는데... 어쩌나
저는 개천절 연휴 이용해서 안경벗는 수술을 생각중입니다
일전 염초봉릿지에 벼락치며 폭우 쏟아지던 날 앞이 안보여 큰 고생할 때 라식 수술했다는 주철이가 부럽더라구요 ㅎㅎ
신체발부수지부모라 탐탁치 않구 좀 겁나기도 하구 해서 미루던 차에
노안까지 오시는 기미가 보여 앤경 두개씩이나 갖구 다닐 생각하니 안되겠다싶어서요 ㅠㅠ
빨간벽돌기와집 반실 시절에 미니 축구 자주 했었지요
그때 안경두 참 많이 깨먹었는데... 그놈의 틀눈만 아니었슴 헤딩으로 해트트릭 했을텐데 ㅎㅎ
눈수술 잘하는데 알려주시면 후사 하겠슴 ^^!
처서를 지나가니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가을 바람이 좋습니다
다시 산행하기 좋은 때가 왔네요
자주 모이십시다
그럼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