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찻집_조용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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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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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13:29:27 (*.177.114.68)
2009.03.02 13:21:25 (*.232.208.138)
2009.03.02 16:23:20 (*.142.21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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