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글 수 117
2009.03.01 청계산 산행
참가자 : 오영환(80) 외 1인
어김없이 봄은 오는군요.
완연한 봄날씨에 햇볕이 따스한 하루였습니다.
대학생은 새 학기를 맞이하겠군요. 새내기들은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희망찬 학기를 시작하구요.
신입생 환영등반이 토요일 일요일에 실시 된다면 따라 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따스한 봄볕과 함께 산 계곡 능선에서 새 생명들의 아우성이 들리겠지요.
그동안 움추렸던 기운 털어내고...
묵은 때도 벗겨네며
산행을 하고 싶군요.
원터골 입구에서 일반적인 등산길이 아닌 사람이 전혀 없는 왼쪽 능선으로 올라갔습니다.
역시 사람이 없는 길이다 보니 호젓하고 좋았습니다.
계단들이 있는 곳을 피해서 가다보니 매봉 석기봉 다 돌아서...
중간에 이수봉은 생략하고
군부대 레이다 기지 보급로 도로로 따라
옛골로 하산하여
옛골 토성에서 점심겸 식사한 후 헤어졌습니다.
찍은 사진 3장 있는데 이곳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 7 둘째주 토요일 비정기 일일 산행 합니다.
구기동 입구 택시운송조합앞(구 파출소) 9시에 모이기로 하겠습니다.
참가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수요일에 문자메시지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자 : 오영환(80) 외 1인
어김없이 봄은 오는군요.
완연한 봄날씨에 햇볕이 따스한 하루였습니다.
대학생은 새 학기를 맞이하겠군요. 새내기들은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희망찬 학기를 시작하구요.
신입생 환영등반이 토요일 일요일에 실시 된다면 따라 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따스한 봄볕과 함께 산 계곡 능선에서 새 생명들의 아우성이 들리겠지요.
그동안 움추렸던 기운 털어내고...
묵은 때도 벗겨네며
산행을 하고 싶군요.
원터골 입구에서 일반적인 등산길이 아닌 사람이 전혀 없는 왼쪽 능선으로 올라갔습니다.
역시 사람이 없는 길이다 보니 호젓하고 좋았습니다.
계단들이 있는 곳을 피해서 가다보니 매봉 석기봉 다 돌아서...
중간에 이수봉은 생략하고
군부대 레이다 기지 보급로 도로로 따라
옛골로 하산하여
옛골 토성에서 점심겸 식사한 후 헤어졌습니다.
찍은 사진 3장 있는데 이곳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 7 둘째주 토요일 비정기 일일 산행 합니다.
구기동 입구 택시운송조합앞(구 파출소) 9시에 모이기로 하겠습니다.
참가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수요일에 문자메시지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