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한달쯤 있다가 와보니, 홈페이지가 썰렁하네.
윤상이가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다들 반응이 없네요.
봄은 오는데, 다들 무얼하고 있는지.
이 맘때 쯤이면 진달래 꽃 향기가 그립고 포근한 인수봉 암벽이 그리워 지는데,
추억은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는데, 엤추억만 간직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나가지 못한다면 사는게 좀 썰렁해 질것 같은데.
이 봄이 가버리기 전에 아무리 바빠도 봄 향기를 맡으러 산에 갑시다.
봄이 와서 가슴이 설래이는 사람은 아직 청춘이라.
잠만자는 늑대.-
세천이형~~ 방갑습니당~~~(^^!)
시간 나시는 대로 암데서나 (산이건 도시건...)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