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한달쯤 있다가 와보니,   홈페이지가  썰렁하네.
 윤상이가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다들 반응이 없네요.
 봄은 오는데,   다들 무얼하고 있는지.
 이 맘때 쯤이면  진달래 꽃 향기가 그립고   포근한 인수봉 암벽이 그리워 지는데,
추억은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는데,  엤추억만  간직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나가지 못한다면 사는게 좀 썰렁해 질것 같은데.
이 봄이 가버리기 전에  아무리 바빠도   봄 향기를  맡으러 산에 갑시다.
봄이 와서  가슴이 설래이는 사람은 아직 청춘이라.

잠만자는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