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역시 산악반은 산에 갔다 와야지 야성과 선배에 대한 배려도 살아나는군..

즐겁게 잘 하고 왔다니 참 좋다. 아직까지 간현암에서 탑을 설 정도가 되니 히말라야의 가능성은

충분할 것 같군.. 성교형님의 댓글도 무척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침 날씨가 무척 상쾌합니다. 비온 뒤의 전형적인 상큼함과 연초록의 새싹들이 저의 몸과 마음도 새롭게

하네요..

 오늘 하루 멋지게 꾸미시고

몸이 안되고 시간이 부족해도

 그래도 .... 우리는 산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