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악 한번 써봅니다.  혹 못난 선배나 후배의 몸부림을 봐서라도 조금이라도 한줄기 글이라도 남겨 주실지...

5월 2일 이 후 하늘 같은(적어도 저에게는)제정훈 선배가 글을 올렸는데 한사람만 빼고 모두가 묵묵부답한

현실이 가슴이 아파서 어쩔 수 없네 그려..

그 와중에 찬흔이가 6월 14일 체육대회 오라고 문자가 오네요.. 

많이 많이 참석하시고 저도 참석합니다. 다만 전에 같이 뛰지는 못하고 응원만 하겠습니다.

이곳도 자주 방문하시고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서로 안부 전하고 묻고 하면 풍성해지겠죠..

철한형, 광호형, 동곤형,광순이형 다 어디 숨어?쑤ㅡ  술독에 빠질 나이는 지났는데..  

거시기 선배는 봄바람 났긴 났나베... 그랴... 얼른 다 나오시고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