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지
글 수 117
참가자 : 박윤상, 오영환, 김승준, 김상렬, 정우영, 홍원표 총 6명
대슬랩에서 출발하여 오아시스 도착. 점심을 먹고 의대길로 붙는 순간 장대 같은 소나기가 내립니다. 우째 날만 잡으면 비가 오는지...ㅠㅠ. 하강을 하니 비가 그쳐, 남서면 쪽으로 이동. 여정 옆의 1피치 짜리 프리 코스에서 2-3회 씩 등반.
6시경 하산. 산 산장 주막에서 막걸리와 백숙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아쉬움에 근처 호프집에서 생맥주로 마무리.
윤상형의 몸 놀림을 보고 모두 찬사와 놀라움의 감탄을 금치 못함. 마치 나비처럼 가벼운 몸 사위는 나이를 잊은 듯 했습니다.
10년 만에 바위에 나선 상렬(89)이도 예상외로 잘 했습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은 이럴때 하나 봅니다. 다음에는 톱을 서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승준이와 우영이 매번 참가해서 열심히 해주었고, 정말 이런 후배가 있어 든든합니다.
영환형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힘드실텐데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늦 바람이 무섭다고 했던가요. 매주 산행을 하자고 성홥니다. 할수 없이? ^^ 매주 토요일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산행지는 인수로 하고, 가끔씩 근교 프리등반 코스를 할 계획입니다.
7/24 - 27일 까지 YB 집중RC가 인수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이때 OB도 참가해서 1인당 1명씩 데리고 스파르타식 등반으로 YB의 실력을 올려 놓자고 의기투합도 했습니다. YB의 의욕과 열정이 어느때보다도 강해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나저나,
OB 산행 때, 다 톱을 설수 있는 상황인데, 세컨 확보가 문젭니다. 장비도 그렇고. 행복한 고민이라고 해야겠지요^^.
대슬랩에서 출발하여 오아시스 도착. 점심을 먹고 의대길로 붙는 순간 장대 같은 소나기가 내립니다. 우째 날만 잡으면 비가 오는지...ㅠㅠ. 하강을 하니 비가 그쳐, 남서면 쪽으로 이동. 여정 옆의 1피치 짜리 프리 코스에서 2-3회 씩 등반.
6시경 하산. 산 산장 주막에서 막걸리와 백숙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아쉬움에 근처 호프집에서 생맥주로 마무리.
윤상형의 몸 놀림을 보고 모두 찬사와 놀라움의 감탄을 금치 못함. 마치 나비처럼 가벼운 몸 사위는 나이를 잊은 듯 했습니다.
10년 만에 바위에 나선 상렬(89)이도 예상외로 잘 했습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은 이럴때 하나 봅니다. 다음에는 톱을 서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승준이와 우영이 매번 참가해서 열심히 해주었고, 정말 이런 후배가 있어 든든합니다.
영환형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힘드실텐데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늦 바람이 무섭다고 했던가요. 매주 산행을 하자고 성홥니다. 할수 없이? ^^ 매주 토요일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산행지는 인수로 하고, 가끔씩 근교 프리등반 코스를 할 계획입니다.
7/24 - 27일 까지 YB 집중RC가 인수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이때 OB도 참가해서 1인당 1명씩 데리고 스파르타식 등반으로 YB의 실력을 올려 놓자고 의기투합도 했습니다. YB의 의욕과 열정이 어느때보다도 강해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나저나,
OB 산행 때, 다 톱을 설수 있는 상황인데, 세컨 확보가 문젭니다. 장비도 그렇고. 행복한 고민이라고 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