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글 수 190
안녕하십니까?
총무 전찬흔 (93) 입니다.
올해도 아래와 같이 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운동장 예약이 행사 전월 마지막 주에 하도록 되어 있어서 공지가 늦었습니다.
많은 참가 바라며, 참가여부는 댓글 혹은 저에게 문자 혹은 전화 부탁드립니다.
(전찬흔: 011-352-7808, chanheun.jeon@oracle.com)
- 일시: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10:00 ~ 17:00
- 장소: 모교인 서강대학교 대운동장
- 회비: 2만원 (아직 연회비 미납하신 회원은 연회비 6만원도 준비 부탁드립니다.)
- 종목: 족구, 축구 외 배드민턴, 야구 등을 위한 운동기구 준비
* 운동장 예약이 오후 3시 부터 5시로 되어 있어서 이 시간에 축구 경기 진행 예정입니다.
그 전에는 운동장 가장 자리에서 족구와 배드민턴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아울러 2010년도 년회비 납부도 부탁드립니다. (납부여부 확인 - 클릭)
(우리은행 1002-130-591610(전찬흔), 6만원)
현재까지 파악된 참가 예정회원입니다.
변경되는 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참가예정회원]
90s~ : 조종현, 정우영, 김정수, 전찬흔
80s : 김승준, 이명철, 안주환, 홍원표, 박영기, 조광호, 제정훈
70s : 박성교, 고종옥, 정해양
60s :
[불참 혹은 미정 회원]
: 여장수, 최재규, 박윤상, 신오기, 조원석, 정원규, 이연주, 이희웅
총무 전찬흔 (93) 입니다.
올해도 아래와 같이 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운동장 예약이 행사 전월 마지막 주에 하도록 되어 있어서 공지가 늦었습니다.
많은 참가 바라며, 참가여부는 댓글 혹은 저에게 문자 혹은 전화 부탁드립니다.
(전찬흔: 011-352-7808, chanheun.jeon@oracle.com)
- 일시: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10:00 ~ 17:00
- 장소: 모교인 서강대학교 대운동장
- 회비: 2만원 (아직 연회비 미납하신 회원은 연회비 6만원도 준비 부탁드립니다.)
- 종목: 족구, 축구 외 배드민턴, 야구 등을 위한 운동기구 준비
* 운동장 예약이 오후 3시 부터 5시로 되어 있어서 이 시간에 축구 경기 진행 예정입니다.
그 전에는 운동장 가장 자리에서 족구와 배드민턴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아울러 2010년도 년회비 납부도 부탁드립니다. (납부여부 확인 - 클릭)
(우리은행 1002-130-591610(전찬흔), 6만원)
현재까지 파악된 참가 예정회원입니다.
변경되는 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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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예정회원]
90s~ : 조종현, 정우영, 김정수, 전찬흔
80s : 김승준, 이명철, 안주환, 홍원표, 박영기, 조광호, 제정훈
70s : 박성교, 고종옥, 정해양
60s :
[불참 혹은 미정 회원]
: 여장수, 최재규, 박윤상, 신오기, 조원석, 정원규, 이연주, 이희웅
2010.05.05 16:18:47 (*.167.244.9)
체육대회가 돌아왔군요, 최근 몇 년간 참석못한것 같은데 올해는 참석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비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오전에 아내와 도봉산 마당바위가서 김밥먹고 돌아왔습니다. 마당바위에 있던 공원관리소 직원 무전 내용이 들렸는데 오전 11시 까지 7천명이 입장했다고 하네요.. 딴 때보다 한산하다고 느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산을 좋아하긴 하나 봅니다. 곧 더워질텐데 짧은 봄이라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체육대회때 뵙겠습니다.
2010.05.07 12:03:01 (*.66.209.63)
박영기입니다. 집 앞에 수북히 쌓인 눈을 퍼내던 일이 얼마 전인 것 같은데, 햇볕이 따사로와지면서 좀 따갑기도 합니다. 체육대회 하는 날도 날씨가 맑다면, 운동장 바닥이 달군 공기는 팽창하여 산소가 부족하겠지요. 옛날 생각하며 뛰는 우리는 숨이 차서 헉헉거릴테고요. 팔딱팔딱 잘 뛰어나니는 후배를 보면서 세월을 실감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봄날은 가겠지요.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신청곡으로 부탁합니다. 그날 노래를 아는 분 한 곡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어릴 적 듣던 오래인데, 노래를 남기고 떠나셨군요.
그날 제가 맡은 일이 있어 끝내고 가면 2시 정도 도착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그 때 보시자구요.
그날 제가 맡은 일이 있어 끝내고 가면 2시 정도 도착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그 때 보시자구요.


추운날씨.. 그리고 유난히 늦게까지 눈이 많이 오더니만
그새 봄이 왔었는지 모른 채 오늘 날씨는 완연한 여름 날씨로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봄은 오나 봅니다. 아니 봄은 지나갔나 봅니다.
찬흔이가 항상 수고가 많고나!
요즘 산행 행사가 너무 뜸한 것이 최근 사회적인 현상을 반영하나 봅니다.
아뭏튼 체육대회나마 참가해서 아쉬운 마음 달래보기라도 해야겠습니다.
무탈하게 잘 들 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