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근황
글 수 370
조용한 사이트..안락한 아지트
오랜만입니다.
저는 매일 용마산에 오르는데 최근에 안락하고 조용한 아지트를 발견하였습니다.
348미터 정상 바로 밑에 있는데 소나무로 지붕삼고 적당한 넓이에
밑으로는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일반 등산로와는 따로 떨어져 외진 길로 사람들이 잘 오지 않고 한적합니다.
혹 가끔 사람들이 오긴하지만 아는 사람만 옵니다.
사무실에서 오르는데 한시간 걸리고
그 사이트에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쉬었다 옵니다.
그런 명당에 올 여름에 피서를 잘 했습니다. 간혹 힘들게 올랐는데 다른 사람이 자리잡고
있으면 실망이 큽니다.
어제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혼자만의 아지트입니다.
중곡동에 오실 선후배 친구들에게 공개할 용의가 있습니다. 매일 그 사이트에 오르시질 않을 것이니
경계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우리만의 장소인 설악의 청봉골 같다고나 할가요..
매일의 휴식을 통해 힘을 얻고 있고 매일의 산행이 기다려지고 습관적으로 잘 다닙니다.
산이 참 좋습니다.
대학에 들어가 산을 마음껏 접했다는 것은 젊었을때 접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입니다. 윤상형
한번 오십시오. 쉬로 오십시오. 암은 없습니다.
또 한주를 마감합니다.
편안하십시오.
오랜만입니다.
저는 매일 용마산에 오르는데 최근에 안락하고 조용한 아지트를 발견하였습니다.
348미터 정상 바로 밑에 있는데 소나무로 지붕삼고 적당한 넓이에
밑으로는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일반 등산로와는 따로 떨어져 외진 길로 사람들이 잘 오지 않고 한적합니다.
혹 가끔 사람들이 오긴하지만 아는 사람만 옵니다.
사무실에서 오르는데 한시간 걸리고
그 사이트에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쉬었다 옵니다.
그런 명당에 올 여름에 피서를 잘 했습니다. 간혹 힘들게 올랐는데 다른 사람이 자리잡고
있으면 실망이 큽니다.
어제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혼자만의 아지트입니다.
중곡동에 오실 선후배 친구들에게 공개할 용의가 있습니다. 매일 그 사이트에 오르시질 않을 것이니
경계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우리만의 장소인 설악의 청봉골 같다고나 할가요..
매일의 휴식을 통해 힘을 얻고 있고 매일의 산행이 기다려지고 습관적으로 잘 다닙니다.
산이 참 좋습니다.
대학에 들어가 산을 마음껏 접했다는 것은 젊었을때 접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입니다. 윤상형
한번 오십시오. 쉬로 오십시오. 암은 없습니다.
또 한주를 마감합니다.
편안하십시오.


그래 조만간 들리도록하지
산과의 만남은 늘 축복이지 (해서 안산에도 거 했었고 곧 일산으로 가는 게지^^!)
바위는 없다하니 좀 아쉽지만
348 높이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며
그윽한 솔향 맡으면서 松下秘訣이라도 같이 논해보자구 ㅎㅎ
오늘도 이른 새벽엔 어김없이 비가 나리네...